‘아티스트 레이블’웨이베러, 첫 월드투어 개최…‘스틸하트클럽’윤영준, 서울 공연 합류

2025-12-24 09:11:08




웨이베러 콘서트 포스터 단체 방송 제공



[세종타임즈]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가 첫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웨이베러는 내년 1월 1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2026 WAY BETTER WORLD TOUR in SEOUL : Global Warming’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프롬트웬티, 헬로글룸, 임세준, 강유찬이 함께하는 웨이베러의 첫 레이블 콘서트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일본, 브라질, 남미, 미국, 유럽 등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입지를 탄탄히 다질 전망이다.

특히 내년 1월 17일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에는 최근 Mnet ‘스틸하트클럽’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이름을 올린 YYJ의 무대까지 확정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웨이베러는 ‘2026 WAY BETTER WORLD TOUR : Global Warming’의 단체 및 개인 포스터도 공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웨이베러의 음악으로 물든 도시는 ‘Global Warming’상태에 돌입했고, 유일한 안전지대인 공연장으로 향하는 이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개인 포스터에는 다섯 아티스트의 개성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힙한 스타일링과 비비드한 색감의 조화로 각기 다른 무드를 입체적으로 완성해내는가 하면, 위트 있는 연출 속 강렬한 에너지까지 선사하며 공연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웨이베러는 이번 투어를 통해 레이블의 정체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명하게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다.

‘Hot People Listen to WAY BETTER’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집약적으로 담아낸 투어를 펼칠 다섯 아티스트를 향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2026 WAY BETTER WORLD TOUR in SEOUL : Global Warming’티켓은 29CM, 엠넷플러스 플러스챗 웨이베러 숍을 통해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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