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12월 독거노인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생신 잔치는 어르신을 위해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참여 기업에서 준비한 생일 케이크 외 9종과 행복키움추진단에서 후원금으로 준비한 생신 축하 꽃바구니와 생신 선물을 건네며 축하 인사와 안부를 살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주고 선물도 챙겨줘서 얼마나 기쁘고 고마운지 모른다”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다.
김경일 동장은 “매달 잊지않고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 드리는 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행복키움추진단의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온양5동 모든 어르신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취약계층 독거노인 생신 잔치 사업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후원 협약 체결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매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후원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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