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미진정공㈜은 23일 연말을 맞아 덕산읍 소재 도장마을에 사과 40박스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사과와 성금은 도장마을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운성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장마을 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진 도장마을 이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미진정공㈜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9일 삼전순약공업㈜는 진천군장학회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500만원, 300만원 등 총 8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전순약공업은 1987년 설립돼 평택 송탄공단에 제1, 2공장, 중앙연구소, 진천산수산단 소재 진천 제1, 2공장을 두고 있는 시약, 화학원료 제조 전문업체다.
삼전순약공업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지역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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