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신평면은 신평한마음봉사회가 지난 22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세탁기 5대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탁기 기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신평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기탁한 세탁기는 봉사회에서 직접 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가정에 설치할 예정이다.
최성호 회장은 “추운 날씨 속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한마음봉사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난방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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