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신인1통 김대군 통장으로부터 백미 10kg 8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나눔으로, 전달된 백미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대군 신인1통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한 해 동안 정성껏 기른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김대군 통장님께서는 평소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이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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