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부여군 양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양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맞춤형 행복나눔 사업인 ‘저소득 가구 소규모 집수리 사업 ’의 결과 보고와 2026년도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회원들과 논의했다.
2025년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인 ‘방충망 및 수전 교체 사업 ’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12 가구의 주거 안전성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
서문석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추현길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협의체의 맞춤형 행복 나눔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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