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천군 종천면 부내초등학교 15회 졸업생 일동과 17회 졸업생인 서천덤프중기건설 조규형 대표가 지난 22일 희망종천후원회에 각각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모교 사랑과 후배 양성을 위한 취지로 전달됐으며, 희망종천후원회는 2025년부터 부내초등학교 졸업 선배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병찬 희망종천후원회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모교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선배들의 뜻이 후배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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