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두꺼운 책 함께 완독 ‘벽돌책 독파단’운영

완독 성취감 제공 위한 심화 독서동아리…24일부터 선착순 접수

유지웅

2025-12-23 13:09:55




유성구 두꺼운 책 함께 완독 벽돌책 독파단 운영 사진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유성도서관에서 깊이 있는 독서 경험과 완독의 성취감을 제공하기 위한 심화 독서동아리 ‘2026 벽돌책 독파단’을 운영한다.

벽돌책 독파단은 혼자 읽기 부담스러운 두꺼운 도서를 선정해 정해진 분량을 함께 읽고, 토론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성인 대상 심화 독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스스로 완독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운영 결과 높은 만족도와 지속 참여 의지가 확인돼 내년에는 6기, 총 90명 규모로 확대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대상 도서는 △창조적 시선 △서양미술사 △실크로드 세계사 △오뒷세이아 △일리아스 △행동 등 6권으로 선정됐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동아리가 꾸준한 독서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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