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 안내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안내면 체육회는 22일 안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3년 이후 또 한 번 안내면 체육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되었다.
전재상 안내면 체육회 대표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8알에는 안내면 이장협의회에서 30만 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후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있는 반석샘물교회 최명신 목사는 80만 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쏟았다.
최 목사는 지난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기탁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규태 안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값진 열매로 쓰일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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