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한성전기는 지난 19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좋은이웃사촌 186호’로 선정됐다.
전기정보통신업과 건설·제조업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성전기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양규 후원회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한성전기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내년 후원회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좋은이웃사촌’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지역사회 기부 문화를 장려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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