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그린키즈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나눔 라면 471개를 기탁했다.
이번 라면 기탁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전달된 라면은 신창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주리 원장은 “신창면과 함께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학부모님과 교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성 단장은 “기탁해주신 라면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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