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모아엘가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533개와 햇반 96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신창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윤지선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이번 후원이 식탁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아엘가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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