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모아엘가2차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나눔 라면 675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라면은 신창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나영 원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작은 나눔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기탁해 주신 라면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아엘가2차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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