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성면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제설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모래주머니 1200포 및 염화칼슘 100포를 준비해 뒀다.
또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관내 트랙터 7대를 활용한 제설 장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면은 관내 23개 마을이 폭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희천 금성면장은 “올겨울 많은 눈과 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주민들이 겨울나기에 부족함은 없는지 취약계층과 경로당에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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