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생거진천 토마토영농회와 진천오이 영농조합법인은 17일 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생거진천 토마토영농회는 100만 원을, 진천오이 영농조합법인은 2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양 단체는 “농업인들의 보람은 수확의 기쁨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있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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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2025-12-17 08: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