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동회가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10일 광동회는 연말을 맞아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유상희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동회는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회는 2023년부터 매년 연말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내 대표 기부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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