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새마을협의회(회장 허용무·이은영)가 지난 6일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12일까지)에 맞춰 대대적인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안길과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용기는 각 마을 집하 장소로 모아진 뒤 부강면 영농폐기물 집하장으로 옮겨져 분리·정리 작업이 이어졌다.
이은영 부강면새마을협의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작업일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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