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지역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기관 소속 노동조합과 함께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공단은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2025호우 피해 특별모금과 천안도시공사와 함께한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총 약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성호 이사장은 “기관과 노조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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