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Baby DONT Cry 이현, ‘부디’→‘12월 32일’감성 자극 무대 선사 ‘독보적 음색 증명’

‘복면가왕’Baby DONT Cry 이현, ‘부디’→‘12월 32일’감성 자극 무대 선사 ‘독보적 음색 증명’Baby DONT Cry 이현, 가창력+음색 다 잡은 확신의 메인보컬…무궁무진 성장 기대 그룹 Baby DONT Cry 이현이 음색 요정 존재감을 빛냈다

2025-12-01 08:12:09




‘복면가왕’Baby DONT Cry 이현, ‘부디’→‘12월 32일’감성 자극 무대 선사 ‘독보적 음색 증명’ (방송 제공)



[세종타임즈] 이현은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노래하는 햄북이’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이현은 1라운드에서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의 ‘부디’를 선곡, ‘통못자 핫도그’와 감성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보컬은 물론, 담백한 보이스로 노랫말을 오롯이 전하며 뛰어난 곡 해석력을 자랑,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현은 별의 ‘12월 32일’로 이전 무대의 여운을 이어가며 깊은 몰입감을 안겼다.

그는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을 펼치며 곡이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객석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은 이현을 향해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예린은 “음색도 음색인데 성량도 엄청나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유영석은 “곡 해석력이 뻔하지 않아서 좋았다.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히 굳어진 사람이다”라고 호평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이현은 앞서 KBS Kpop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서도 확신의 메인보컬 면모를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장르를 불문한 소화력으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현이 속한 Baby DONT Cry는 최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를 발매하고, 데뷔 첫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당찬 매력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장형 그룹의 정석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