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사협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지사협과 2025년 활동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덕면 지사협의 진천군 재방문으로 추진됐으며, 안덕면 지사협의 진천읍 방문은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이번 활동 보고대회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 해소를 위한 공통된 목표를 잘 달성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각 협의체 소개와 활동 사항 발표, 화합의 퍼포먼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송석현 민간위원장은 “이번 안덕면 지사협의 진천읍 방문으로 상호 협의체 간 사회복지 업무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발전 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고민하며 2026년도 사업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과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6월 안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탁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하게 업무를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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