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지난 21일 국제로타리 3740 지구 새제천로타리클럽 은 제천시 신백동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노후 주택의 싱크대를 전면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작업이 마무리된 후 새 싱크대를 살펴본 위원들은 대상자와 함께 기쁨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승국 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1981 년에 설립된 새제천로타리클럽은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사랑의 집수리 봉사 △ 사랑의 쌀 전달 △ 환경정화 활동 △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 △ 마스크 지원 △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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