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문화예술촌이 시각예술 전 분야 작가와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공주문화예술촌은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창작공간 제공 등 다양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집 인원은 8명 이내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시각예술 분야 작가 또는 연구 경력 3년 이상인 예술가다.
지원 접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11일 발표되며, 면접은 12월 16일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9일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2026년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인 1실 창작공간을 제공받으며, 창작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전시 지원과 전시재료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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