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은 20 일 롯데시네마 충주점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한 해 활동에 감사를 전하는 ‘ 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했따 .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80 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공헌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업체 등 16 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관람한 ‘ 퍼스트라이트 ’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참여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선물했다.
또한 , 영신내추럴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정성 어린 사은품 을 준비해 기쁨을 나눴다.
무비데이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 복지관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니 자부심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 “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 오늘 행사가 웃음과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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