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 는 오는 22 일 오후 2 시 구청 12 층 대강당에서 다자녀 가정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 말자할매와 함께하는 고민상담 토크쇼 동갑이몽 ’을 개최한다고 19 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 개그우먼 조승희 · 김영희가 진행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 ‘ 구청장님을 이겨라 ’댄서와 함께하는 조승희 오프닝 공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아이스브레이킹 말자할매 의 고민상담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 참여 가족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 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문 내 정보무늬 를 통해 할 수 있으며 , 다자녀 가정 250 가구 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다자녀 가정이 일상 속 양육 부담을 잠시 내려 놓고 서로 공감하며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인구정책과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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