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군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행복꾸러미 나눔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24명과 생활지원사 21명이 참여해 떡국떡, 돼지갈비, 김, 곰탕 등 음식과 생필품을 꾸러미에 담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행복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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