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관내 등록 시설 대상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8회 공연 [충청뉴스 박정렬 기자]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등록 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건강 뮤지컬 인형극으로 배우는 즐거운 양치 습관’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식습관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형극은 ‘충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요’라는 주제로 주인공 뽀로로와 친구들이 충치 세균을 물리치고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공연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음식 골고루 먹기, 식사 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 양치하기 등 건강한 식습관과 구강관리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김미경 센터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영유아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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