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 ‘2025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없이 모든 시민이 문화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영작은 청각장애인 가족 속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인공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가 담긴 ‘코다’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음성해설과 배리어프리 자막이 제공되어 모든 시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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