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씨드 2025년 11월 17일 보도자료 ‘원더리벳 2025’

42팀 초호화 라인업 증명…관객 4만명 속 성료 ‘원더리벳 2025’, 국내 대표 J-POP 페스티벌 위상 입증…독보적 브랜드 가치 확인 ‘원더리벳 2025’, 범프 오브 치킨–이키모노가카리–스파이에어 ‘헤드라이너 퍼즐 완성’ ‘원더리벳 2025’, 확장된 스케일로 글로벌 존재감 과시…2026년 연속 개최까지 확정

2025-11-17 09:11:14




원더리벳 이키모노가카리 공연 이미지 (방송 제공)



[세종타임즈]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가 사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원더리벳 2025’는 3일간 총 40,0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며 지난해 25,000명에서 크게 성장한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원더리벳’은 총 42팀이 참여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개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밴드,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 애니메이션 OST 아티스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완성형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원더리벳 2025’를 책임진 BUMP OF CHICKEN, Ikimonogakari, SPYAIR 등 3일간의 헤드라이너 조합은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구성으로 현장에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Eve, ano, THREEE, Akiyama Kiro, Murasaki Ima, NANAOAKARI 등 아티스트들도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원더리벳 2025’만의 색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CUTIE STREET, Kocchi no Kento, QUEEN BEE, SUKIMASWITCH, Chilli Beans., 그리고 Aooo, DISH, KANA-BOON 등 총 12팀의 최초 내한 아티스트가 무대를 채우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OYSTERS를 시작으로 김승주, Hebi, 데이먼스 이어 can’t be blue, 이승윤, 10CM 등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라인업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J-POP 중심 구성 속 국내 아티스트들이 선사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현장의 호응을 더욱 끌어올렸다.

관객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됐다.

출연 아티스트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굿즈존, 공연 관람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F&B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관람 환경을 지원하는 공간들이 곳곳에 배치돼 페스티벌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마지막 날 현장에서 ‘원더리벳 2026’개최가 공식 발표되며 내년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로써 ‘원더리벳 2025’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로 전년 대비 한 단계 확장된 스케일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국내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의 새로운 기준을 다시 한번 세웠다.

한편 리벳과 원더로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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