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세도 청포리 천연염색미술제’가 오는 11월 14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부여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강 수변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천연염색을 중심에 둔 지역 문화미술제이며 천연염색 작품의 전시 관람 외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일에는 오프닝 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11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직접 천연염색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16일까지 진행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람객께서 금강의 자연환경과 함께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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