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방한일 충남도의원은 6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법인 예산기독교연합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예산기독교연합복지재단 창립 18주년 기념행사에서 수여된 것으로 방 의원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장애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방 의원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공공기관 의무구매율을 2%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건의·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과 소득 증대, 복지시설 편의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기반 조성 방안을 도정에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산기독교연합복지재단 김민 대표이사는 “방한일 의원님은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신 분”이라며 “이번 감사패는 장애인 복지의 현장을 지켜온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방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지방정치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산기독교연합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지역 내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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