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 10월 말 100억원을 돌파 했다.
지난 10월 한 달간 주문건수 19,216건, 매출액 4.7억원으로 서비스 개시 이후 역대 월간 최고 주문건수와 매출액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배달모아는 지난 6월부터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소비 쿠폰과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함께 시행했다.
10월부터는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점에 대해 배달비 지원 정책을 펼쳐 소비자들의 배달모아 이용이 증가했다.
11월에는 3,000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1만 장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1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할인쿠폰과 제천화폐 모아를 함께 사용할 경우, 제천화폐 15% 할인율을 포함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현재 배달모아 시스템 고도화 작업이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와 가맹점주의 편의 기능이 전폭 개선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배달 주문시 배달모아를 적극 이용해 주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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