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천군 시초면은 시초면새마을부녀회가 최근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에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0일 전달한 30만원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건용 후원회장은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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