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 강화 캠페인을 지난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9월 30일로 지정된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전후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이 집중적으로 관련 활동을 펼치는 기간이다.
공주시는 이 기간 동안 △행정업무 처리 시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꼼꼼히 확인하기 △꼭 필요한 정보만 수집해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 △안전하게 보관하고 목적이 달성되면 즉시 파기하기 등 다양한 표어를 활용해 집중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내부 업무 포털과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필수 상식을 담은 배너와 카드뉴스를 게시하며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최원철 시장은 “개인정보는 공직자는 물론 국민의 일상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 권리”며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적극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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