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가 장항전통시장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장항전통시장 두 번째 이야기’오감만족 행사를 개최한다.
장항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문화공연 ▲DJ 파티 ▲경품추첨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 오락실) ▲만들기 체험 ▲행운의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인회가 운영하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이 함께 참여해, 작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커피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행사장 또는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음료 쿠폰이 증정되며 해당 쿠폰은 커피차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장항전통시장이 다시금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향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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