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은구비공원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제13회 유성구 자원봉사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V-POP 드림 헌터스’를 주제로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했으며 21개 자원봉사 단체와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모든 세대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봉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체험 부스, 재능 나눔 공연, 각종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봉사의 가치가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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