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동참을 당부했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문제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말까지 불법투기 감시를 위한 폐쇄형텔레비전 3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 주요 쓰레기 불법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단속 및 지도점검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단기적인 처벌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목표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주민들께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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