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1일 서천군의회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이뤄졌으며, 임 의장은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시민 중심의 의회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의정봉사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방의정에 대한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장은 제8대 공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며, ‘활짝 열린 의회, 살기 좋은 공주’를 슬로건으로 현장 중심,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그는 공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과 감시 기능을 수행했으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지방자치의 모범적인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달희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는 공주시의회 모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그리고 항상 믿고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앞으로도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