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이 20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윤성 의장은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 목포시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염원했다.
조 의장은 "이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K-푸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강조하며 "이 행사를 통해 남도의 맛과 멋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나아가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자로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을 지목하며 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격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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