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1동은 주민자치회가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안내표석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의 시작점인 업성동 524-3 일원에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안내표석을 설치해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희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업성동 자전거 도로의 시작점이 지역 주민의 쉼터로 자리잡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선하 부성1동장은 “이번에 설치한 안내표석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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