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가을철 맞이 관광안내판 정비 추진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과 지역 이미지 향상 앞장

강승일

2025-10-14 08:01:37




정비한 관광안내판 모습 (사진제공=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가을철 관광객을 맞이해 관광안내판 보수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쾌적하고 편리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며 지역 특색을 살린 이미지와 문구를 담아 문화적 상징물 및 홍보물로서의 역할도 하도록 했다.

특히 ‘온천 족욕과 황톳길, 쉼과 힐링의 만남 덕산온천’ 등의 문구를 활용해 치유와 휴식의 관광 이미지를 강조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관광자원 정비와 홍보를 통해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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