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원 『제천학연구소 설립 학술세미나』 개최

지역학 거점기관 제천문화원의 위상 강화와 학술적 기반 마련

강승일

2025-10-14 07:53:15




제천문화원 전경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오는 10월 24일(화) 오후 2시 제천문화원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천학연구소 설립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천시가 제정- 공포한 ‘제천시 제천학 연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제천학연구소 설립의 당위성과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방문화원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2022~2026)’을 통해 지방문화원의 지역학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원연합회 또한 2022년 향토문화연구소를 한국지역학연구소로 개편해 지역학 기반을 확대해왔다.

제천시는 이러한 국가정책 방향에 따라 2022년 2월, 제천문화원과 협의해 ‘제천학연구소 설립’을 포함한 실행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했으며 이후 조례제정으로 법적 근거를 확립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천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하나은행 제천지점 및 제천문화원이사회가 후원하며 제천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문화원 이사 및 정회원, 지역학 연구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정삼철 CRI북부분원/명예연구위원 기조발표 ▲송은옥 한국문화원연합회 국장 ▲노광호 충주문화원 사무국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이후 전문가 중부매일 대표(한인섭), 전증평학연구소장(강신욱)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제천문화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사 지역학연구소의 운영사례와 정책과제를 분석하고 제천학연구소 설립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세미나 결과는 향후 제천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정책제안서로 발전시켜 제천이 지역학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제천의 역사- 문화- 인문 자산을 집대성해 미래 세대와 함께 계승할 학문적 토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제천학연구소가 지역학 거점으로 자리 잡아 제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오는 10월 24일(화) 오후 2시 제천문화원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천학연구소 설립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천시가 제정·공포한 ‘제천시 제천학 연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제천학연구소 설립의 당위성과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방문화원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2022~2026)’을 통해 지방문화원의 지역학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원연합회 또한 2022년 향토문화연구소를 한국지역학연구소로 개편해 지역학 기반을 확대해왔다.

제천시는 이러한 국가정책 방향에 따라 2022년 2월, 제천문화원과 협의해 ‘제천학연구소 설립’을 포함한 실행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했으며 이후 조례제정으로 법적 근거를 확립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하나은행 제천지점 및 제천문화원이사회가 후원하며 제천시장·시의회의장, 시의원, 문화원 이사 및 정회원, 지역학 연구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 정삼철 CRI 북부분원/명예연구위원 기조발표 ▲ 송은옥 한국문화원연합회 국장 ▲ 노광호 충주문화원 사무국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이후 전문가 중부매일 대표(한인섭), 전증평학연구소장(강신욱)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제천문화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사 지역학연구소의 운영사례와 정책과제를 분석하고 제천학연구소 설립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세미나 결과는 향후 제천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정책제안서로 발전시켜 제천이 지역학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제천의 역사·문화·인문 자산을 집대성해 미래 세대와 함께 계승할 학문적 토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제천학연구소가 지역학 거점으로 자리 잡아 제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