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팬들과 함께한 4일간의 축제… 단독 콘서트 ‘Chapter 2 : Festa’ 성료!”

김준수, 1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팬들과 함께 만든 축제 ‘Festa’ 완성! 전매특허 XIA표 무대부터 신곡 선공개까지…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완벽한 화답! 김준수, 고퀄 퍼포먼스+라이브 밴드로 압도적 무대…브랜드 공연 ‘Chapter’ 세계관 확장! 김준수, “변치 않는 응원 덕분에 기적 같은 순간들 이어져”…진심 어린 감사 전해 김준수, ‘Festa’ 성료→뮤지컬 ‘비틀쥬스’로 연말까지 열일 행보 이어간다!

2025-10-13 10:10:42




김준수 페스타콘서트 [제공=팜트리아일랜드] (사진제공=방송)



[세종타임즈] (2025.10.13) 가수 김준수가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 두 번째 챕터의 막을 올리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지난 10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Chapter(챕터)’ 시리즈 공연은 뜨거운 화제성과 폭발적인 반응 속에 김준수 브랜드 콘서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장르의 셋리스트와 풀 밴드 라이브, 한층 확장된 무대 연출, 그리고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오가는 무대 구성으로 ‘Chapter(챕터)’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브랜드 콘서트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김준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압도한 무대 클래스

감각적인 VCR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된 인트로가 시작되자 김준수는 ‘OeO(오에오)’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댄스곡에서는 정교한 안무와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고 발라드 무대에서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절도 있는 동선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김준수는 ‘Breath(브레스)’ 와 ‘Sunset(선셋)+Tarantallegra(타란탈레그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스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전매특허 시아(XIA)표 무대를 완성하기도.

특히 ‘돌고 돌아도’, ‘여전히 영원히’, ‘가지마’ 등 발라드 무대에서는 독보적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선을 오가는 무대 구성 속에서 김준수는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관객과 온전히 호흡하며 자신만의 무대 세계를 완성해낸 것.

이번 공연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성도 높은 연출에 김준수의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2023년 선보인 ‘Chapter 1 : Recreation(레크리에이션)’에 이은 ‘Chapter(챕터)’ 시리즈의 서사를 확장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새로운 Chapter를 써 내려가는 ‘김준수’

김준수의 단독 공연 최초로 4일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각 회차마다 레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네 가지 컬러를 키포인트로 설정해 조명과 레이저 프로젝션, 턴테이블, LED 월 등 무대 전반에 녹여냈다.

이어 ‘기다려온 이 순간, 우리들만을 위한 축제’, ‘Let’s enjoy the Festa(레츠 엔조이 더 페스타)!’라는 문구의 컨페티를 회차별로 다른 색상으로 준비해 공연의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이 공연 타이틀명 ‘페스타(Festa, 축제)’의 의미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6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내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새 앨범의 수록곡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를 선공개하며 예고 없는 깜짝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이번 ‘Festa(페스타)’는 김준수가 아티스트로서 써 내려가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Chapter(챕터)’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 단계 확장시켰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향후 활동을 예고한 이번 공연을 통해 그는 다시 한번 ‘XIA’라는 이름이 지닌 브랜드의 가치를 확실히 입증했다.

완벽한 축제 ‘Festa’의 피날레

김준수는 본 공연의 마지막 곡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를 앞두고 “공연마다 팬분들이 보러 와주실까?라는 걱정을 하는데, 언제나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지금처럼 기적 같은 순간들이 계속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Pit a pat(핏 어 팻)’을 부르며 돌출 무대는 물론 2층 객석까지 누비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

앙코르 마지막 곡 ‘사쿠란보(さくらんぼ)’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부응해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N쿠란보’를 20분 가까이 이어가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의 ‘Festa(페스타)’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김준수와 코코넛(팬덤명)의 끈끈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4일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180분 이상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온전히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 이 됐고 그 현장에는 오랜 시간 김준수와 함께 해온 팬과 함께 뮤지컬을 통해 새롭게 입덕한 10대 팬들,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Festa’라는 이름에 걸맞은 특별한 순간을 완성해냈다.

이처럼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다채로운 감정을 공유한 이번 콘서트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간 또 하나의 소중한 페이지가 됐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 이번 무대로 앞으로 김준수가 써나갈 새로운 챕터와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한편 XIA(시아)로서 4일간의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비틀쥬스’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끝)

(2025.10.13)
가수 김준수가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 두 번째 챕터의 막을 올리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지난 10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Chapter(챕터)’ 시리즈 공연은 뜨거운 화제성과 폭발적인 반응 속에 김준수 브랜드 콘서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장르의 셋리스트와 풀 밴드 라이브, 한층 확장된 무대 연출, 그리고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오가는 무대 구성으로 ‘Chapter(챕터)’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브랜드 콘서트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김준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압도한 무대 클래스

감각적인 VCR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된 인트로가 시작되자 김준수는 ‘OeO(오에오)’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댄스곡에서는 정교한 안무와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고 발라드 무대에서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절도 있는 동선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김준수는 ‘Breath(브레스)’ 와 ‘Sunset(선셋)+Tarantallegra(타란탈레그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스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전매특허 시아(XIA)표 무대를 완성하기도.

특히 ‘돌고 돌아도’, ‘여전히 영원히’, ‘가지마’ 등 발라드 무대에서는 독보적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선을 오가는 무대 구성 속에서 김준수는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관객과 온전히 호흡하며 자신만의 무대 세계를 완성해낸 것.

이번 공연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성도 높은 연출에 김준수의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2023년 선보인 ‘Chapter 1 : Recreation(레크리에이션)’에 이은 ‘Chapter(챕터)’ 시리즈의 서사를 확장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새로운 Chapter를 써 내려가는 ‘김준수’

김준수의 단독 공연 최초로 4일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각 회차마다 레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네 가지 컬러를 키포인트로 설정해 조명과 레이저 프로젝션, 턴테이블, LED 월 등 무대 전반에 녹여냈다.

이어 ‘기다려온 이 순간, 우리들만을 위한 축제’, ‘Let’s enjoy the Festa(레츠 엔조이 더 페스타)!’라는 문구의 컨페티를 회차별로 다른 색상으로 준비해 공연의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이 공연 타이틀명 ‘페스타(Festa, 축제)’의 의미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6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내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새 앨범의 수록곡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를 선공개하며 예고 없는 깜짝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이번 ‘Festa(페스타)’는 김준수가 아티스트로서 써 내려가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Chapter(챕터)’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 단계 확장시켰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향후 활동을 예고한 이번 공연을 통해 그는 다시 한번 ‘XIA’라는 이름이 지닌 브랜드의 가치를 확실히 입증했다.

완벽한 축제 ‘Festa’의 피날레

김준수는 본 공연의 마지막 곡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를 앞두고 “공연마다 팬분들이 보러 와주실까? 라는 걱정을 하는데, 언제나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지금처럼 기적 같은 순간들이 계속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Pit a pat(핏 어 팻)’을 부르며 돌출 무대는 물론 2층 객석까지 누비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

앙코르 마지막 곡 ‘사쿠란보(さくらんぼ)’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부응해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N쿠란보’를 20분 가까이 이어가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의 ‘Festa(페스타)’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김준수와 코코넛(팬덤명)의 끈끈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4일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180분 이상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온전히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 이 됐고 그 현장에는 오랜 시간 김준수와 함께 해온 팬과 함께 뮤지컬을 통해 새롭게 입덕한 10대 팬들,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Festa’라는 이름에 걸맞은 특별한 순간을 완성해냈다.

이처럼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다채로운 감정을 공유한 이번 콘서트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간 또 하나의 소중한 페이지가 됐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 이번 무대로 앞으로 김준수가 써나갈 새로운 챕터와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한편 XIA(시아)로서 4일간의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비틀쥬스’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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