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정현 부여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 제8361부대 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 안보와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현 의장은 장병들의 헌신과 책임감이 지역 안보의 초석이며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지원에도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이 신뢰를 다지고 지역 안보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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