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00만 번째 입장객 탄생

부산에서 온 칠순 부부, 제천엑스포가 선물한 잊지 못할 하루

강승일

2025-10-13 08:09:12




기념 사진 (사진제공=제천시)



[세종타임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누적 입장객 100만명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1일 진행한 첫 입장 이벤트에서 부산에서 온 류정걸(70)- 정덕순(70)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 씨 부부는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 기념 가족여행으로 제천을 찾았다.

자녀들은 일정에 맞춰 먼저 귀가했지만, 부부는 “제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머물자”며 여행을 연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가 100만명 돌파 축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두 분께 기념 꽃다발과 엑스포 기념품 세트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류정걸 씨는 “아이들과의 여행도 좋았는데, 제천에서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은 “부산에서 오신 부부께서 제천이 마음에 들어 여행 일정을 연장하고 또, 그 인연이 100만 기념 입장객 선정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남은 기간에도 모든 관람객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누적 입장객 100만명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1일 진행한 첫 입장 이벤트에서 부산에서 온 류정걸(70)·정덕순(70)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 씨 부부는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 기념 가족여행으로 제천을 찾았다.

자녀들은 일정에 맞춰 먼저 귀가했지만, 부부는 “제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머물자”며 여행을 연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가 100만명 돌파 축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두 분께 기념 꽃다발과 엑스포 기념품 세트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류정걸 씨는 “아이들과의 여행도 좋았는데, 제천에서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은 “부산에서 오신 부부께서 제천이 마음에 들어 여행 일정을 연장하고 또, 그 인연이 100만 기념 입장객 선정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남은 기간에도 모든 관람객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