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전 세종시의원, 한복 입고 추석 연휴 거리 인사…“시민 한 분 한 분이 정치의 출발점”

시민들과 눈맞춤 인사로 소통 실천…“현장 중심 의정활동 지속할 것”

이정욱 기자

2025-10-09 16:50:49

 

 

 

여미전 세종시의원, 한복 입고 추석 연휴 거리 인사…“시민 한 분 한 분이 정치의 출발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여 의원은 지난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한가위 명절 기간 동안 세종시청, 교육청, 시의회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을 방문해 명절에도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도담동 싱싱장터, 산울동 BRT 정류장 인근, 해밀동 거리, 아파트 단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서 거리 인사를 통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여 의원은 전통 한복을 입고 명절의 정취를 더했으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시민들은 “정이 느껴지는 명절 인사였다”, “한복 입은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여미전 의원은 “행정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인사드리는 것이 정치의 출발점이자 소통의 시작이라 믿는다”며 “명절의 따뜻한 마음이 일상 속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의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