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10월 1일부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현장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차장을 실장으로 하는 현장상황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장상황실은 화재로 장애 중인 시스템의 복구 및 대구센터 이전을 지원하고 국민불편 상황 모니터링, 유관기관 협조 등을 지원해 차질없이 장애 복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민재 중대본 1차장은 이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현장에서 시스템 운영 및 복구 업체들과 상황회의를 개최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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