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호,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출연

배우 신수호, ‘단죄’ 장르적 긴장감 더할 열연…시청자 기대감 UP

2025-09-17 09:02:05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신수호가 드라마 ‘단죄’에 출연한다.

신수호가 출연하는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피싱 사기로 부모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 뒤 그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신수호는 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자, 현 박정훈의 정보원 김도진 역을 맡았다.

그는 박정훈과의 공조를 통해 카르텔 내부 정보망을 잇는 핵심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 전망이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데뷔한 신수호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마녀의 게임’, ‘7인의 탈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단죄’에서 신수호는 내부를 경험한 정보원이 겪는 현실적 갈등과 결단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인물의 설득력과 장르적 긴장을 동시에 보여줄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신수호가 출연하는 ‘단죄’는 오는 24일 드라맥스 밤 9시 40분, 웨이브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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