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5일 2025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친절공중위생업소는 공중위생업소 중 위생관리 수준 및 친절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은 업소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중앙크리닝 △브라운도트호텔 청주용암점 △헤어살롱까리오 △비캄 △김영희 △빛 헤어 살롱 △살롱드 주하 △슬로우헤어 △열에아홉미용실 △마벨르헤어뷰티 △기노 △추억만들기 △우먼센스미용실 △스타일헤어 등이다.
친절공중위생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증 제공 △종량제봉투 120매 3년간 지급 △청주시 누리집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친절공중위생업소 지정으로 영업주는 시민들에게 더욱 믿음직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청주시도 안전한 위생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청주시에는 총 357개소의 친절공중위생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업소 목록은 청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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