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2026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오는 9월 8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원 내 974명, 정원 외 36명 등 총 1,010명을 선발한다.
모집 전형은 ▶학생부전형(교과 100%) ▶면접전형(교과 40% + 면접 60%) ▶실기전형1(교과 40% + 실기 60%) ▶실기전형2(실기 100%, 웹툰일러스트전공만 해당)로 구성되며, 면접은 10월 16일(목)~18일(토), 실기고사는 10월 16일(목)~19일(일)에 시행된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운영되는 ▶공연예술평생교육학과 ▶휴먼사회복지학과는 성인학습자 대상, 모집 인원 제한 없이 선발한다. 지원은 한국영상대 홈페이지, 진학어플라이,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영상대는 연출, 촬영, 편집, 음향, 영화, 디자인, 보이스, 특수효과(VFX),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단지형 캠퍼스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왔다.
영화,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등 실제 콘텐츠를 제작·방영·개봉하는 수준의 성과도 이어가고 있어, 영상예술 분야 실무인재 양성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며, 특히 수도권 학생 유치를 위해 리모델링을 마친 기숙사를 신입생 80%에 우선 배정하고 있다.
또한 등록금 전액 + 기숙사 + 해외연수까지 전액 지원하는 ‘우수인재육성장학’ 제도도 신설해 실력 있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창훈 입학홍보처장은 “한국영상대학교는 영상의 모든 영역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대학”이라며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