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가수 민서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9월 21일 홍대 롤링홀에서 ‘민서 단독콘서트 : The Wa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민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민서는 그간 걸어온 음악 여정을 집약한 세트리스트로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민서가 보컬로 주축을 이룬 프로젝트 팀 90 project의 무대까지 더해져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민서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서는 지난 21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하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비롯해 각종 OST와 90 project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그의 공연을 향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90 project와 첫 단독 콘서트까지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민서. 데뷔 7년 만에 전한 개최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구성과 음악으로 기대에 부응할 민서의 단독 콘서트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